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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내용	여기에 문의드리면 되나용?
작성자	안미윤 [조회 : 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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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임관 이래 항상 다음 네 글자를 지켜왔다. 즉 근(勤)은 직무에 부지런하게 일하는 것. 근(謹)은 몸과 마음을 삼가는 것. 화(和)는 서로 화목하는 것. 완(緩)은 일을 급하게 서두르지 않고 조용하게 천천히 처리하는 것. 이것에 대해 어느 사람이 처음 세 글자인 근(勤), 근(謹), 화(和), 완(緩)은 어떤 것이냐고 따지자, 장관은 정색을 하고 세상의 실패는 모두 급하게 일을 처리하는 데 있다고 가르쳤다 한다. 장관(張觀)이 한 말. -소학 오늘의 영단어 - supply and demand : 공급과 수요 오늘의 영단어 - contingent : (군)파견대, 대표단: 우발적인: 우발적 사건, 몫 미련한 자는 당장 분노를 터뜨리지만, 슬기로운 자는 모욕을 당해도 참는다. -성경 오늘의 영단어 - legendary : 전설적인 오늘의 영단어 - in a fit of anger : 홧김에 오늘의 영단어 - annum : 연, 해 오늘의 영단어 - king-sized fit : 펄쩍 뛰다, 길길이 날뛰다 뇌물을 받고 부정을 저지르는 자가 천하에 가득하건만, 죄는 박복한 사람에게 얽매여 든다. -명심보감 통나무 둥치를 다루어서 그릇을 만드는 것은 목수의 죄다. 그것은 자연을 훼손하고 있기 때문이다. 박(樸), 즉 산에서 벌채해서 나온 그대로의 통나무 둥치는 자신이 생각하기에는 잘리거나 깎이는 것은 성가심을 당하는 것이니, 그 모습 그대로 두는 것을 바랄 것이다. -장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