굶기를 밥 먹듯 한다 , 자주 굶는다는 말. 인심이 함께 옳다고 하는 것을 공론이라고 하고, 공론이 선 것을 국시(國是)라고 한다. 국시란 한 나라의 사람들이 꾀하지 아니하고도 다 함께 옳다고 하는 것이니, 이로움으로 해서 유혹하는 것도 아니며 위세로써 두렵게 하는 것도 아니면서, 삼척 동자도 알만한 것이 국시다. -율곡 이이 정치가 일어나게 되는 것은 위정자가 민심을 따르는 것에 있고 정치가 황폐하게 되는 것은 위정자가 민심을 거슬려서 하는 데 있다. -관자 재미나는 골에 범 난다 , 우선 좋은 일에만 골몰하면 결과가 나쁘게 마련이라는 말. / 남몰래 나쁜 짓을 계속하면 마침내는 변을 당하게 마련이라는 말. 동냥자루를 찢는다 , 작은 잇속을 놓고 서로 다툰다는 뜻. 남자란 일단 여자를 사랑하게 되는 날엔 그 여자를 위해서라면 무엇이든지 해주지만, 단 한가지 해주지 않는 것은 언제까지든지 계속해서 사랑해 주는 일이다. -오스카 와일드 사람들은 자기와는 상관없는 화제에 대해서 말을 할 때는 지루해 하지만, 정작 자기 자신에 관한 것을 말하기 시작하면 대부분은 신이 날 정도로 흥미있어 한다. -오스카 와일드 오늘의 영단어 - insert : 끼어 넣다, 삽입하다: 삽입남을 이해하고 용서하는 것은 자기를 이해할 줄 알고 높은 인격을 가진 사람이 아니면 할 수 없다. - D. 카네기 오늘의 영단어 - arguing : 논쟁을 벌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