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위는 백년지객 , [사위는 여원한 손님이 라는 뜻으로] 사위는 언제나 소홀히 할 수 없는 존재라는 말. 모든 경계가 무한하지만 다 일심(一心) 안에 들어가는 것이다. 부처의 지혜는 모양을 떠나 마음의 원천으로 돌아가고, 지혜와 일심은 완전히 같아서 둘이 없는 것이다. -원효 갓 태어난지 한 달 안에 잘 우는 것은 좋은 것이니 태열(胎熱)·태독(胎毒)·태경(胎경)이 울음에 따라 흩어지고 괴이한 병이 없어지기 때문이다. -동의보감 젓갈 가게에 중 , 아무 상관도 없는 사람이 나타남을 이르는 말. 젊은 날에 몸을 삼가는 행동을 쌓지 않고 재물을 저축하지 않으면 그는 망해 가느니라. 먹이가 없는 연못을 지키며 늙어가는 백로와도 같이. 방종하지 않음은 불사(不死)로 가는 길이다. 방종(放縱)은 죽음에의 길이다. 불방일(不放逸)에 죽음 없고 방일(放逸)은 죽임을 당하는 것과 같다. -법구경 소경이 소경을 인도할 수 있느냐, 둘 다 구덩이에 빠지지 아니하겠느냐. -성경 Nothing comes from [of] nothing. (無에서 有는 생기지 않는다. = 씨 뿌리지 않고 싹이 날 리 없다).등살이 꼿꼿하다 , 일이 매우 거북하여 꼼짝달싹할 수가 없다는 말. Don't count your chickens before they are hatched. (부화되기도 전에 병아리를 세지 마라. 김치국물부터 마시지 마라)오늘의 영단어 - interception : 방해, 차단, 요격, 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