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층 빌딩 꼭대기에서 아래로 떨어지면서 50층을 지날 무렵 ‘아직은 괜찮아’라고 생각하는 것…. 이것이 바로 흡연자들의 정신상태이다. 지금까지 어떻게든 어려움을 비켜올 수 있었기 때문에 ‘요것 한 개비 정도’라면 괜찮다고 안심해 버리는 것이다. -알렌 카 벌레 먹은 삼잎 같다 , 얼굴에 검버섯이 나거나 기미가 끼여 보기 흉한 것을 이르는 말. 인간의 진정한 재산은 그가 이 세상에서 행하는 선행인 것이다. -마호메트 점잖은 개가 부뚜막에 오른다 , 겉으로는 점잖은 체하는 사람이 옳지 못한 짓을 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오늘의 영단어 - decree : 법령(法令), 령마음은 설명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형체도 없을 뿐더러 존재하는지조차 의심스러운 불가사의한 실체다. 그러나 분명한 사실은 마음이 세상을 지배한다는 것이다. 마음은 세상을 지배하고 사람은 마음을 지배한다. 마음의 주인은 자기 자신이며 세상의 주인은 마음이다. 마음은 본래 색깔도 없고 선과 악의 경계도 없다. 그 주인이 원하는 바에 따라 가벼울 수도 있고 무거울 수도 있다. 가능하다고 믿고 있으면 가능한 것이고 불가능하다고 믿으면 불가능하다. 그 마음의 형체와 색깔을 부여하는 것은 바로 그 자신이다. 사람은 마음을 조종할 수 있으므로 위대하다. 마음을 다스리지 못하는 사람은 스스로 번잡한 일을 자초하여 고통 속에서 발버둥친다. --알베로니(이탈리아 사회학자) 강이나 못이 깊으면 물고기와 자라가 모여들고 산림이 무성하면 새와 짐승이 모여든다. 바른 정치를 행하는 곳에 백성들도 순종하는 것이다. -순자 젊은 남자들은 선배들로부터 흔히 다음과 같은 이야기를 듣고는 한다. '결혼하면서 남자는 섹스와 낭만을 기대하지. 하지만 그건 꿈이야. 결혼하고 나서 섹스를 한 번 할 때마다 병에 콩을 한 알씩 넣어 보게. 그리고 일년이 지난 후부터 섹스를 할 때마다 병에서 콩을 한 알씩 꺼내게. 아마 죽을 때까지도 병 속의 콩을 다 꺼내지 못할 걸세.' -존 그레이 Better luck next time. (다음 번에는 좀더 나은 운수가 돌아오겠지.)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는 방법, 그것은 말뿐만 아니라 마음을 담은 눈빛과 미소로도 충분하다. 그리고 그렇게 하기 위해선 든든한 믿음이 바탕이 돼야 할 것이다. -서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