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건이란 평온함을 잃으면 소리를 낸다. 초목이 우는 것은 바람으로 인해 평온함을 잃기 때문이고 물이 소리를 내는 것은 돌에 부딪혀서 평온함을 잃기 때문이다. 사람도 역경에 처하게 되면 평온함을 잃기 때문에 불평의 소리를 내는 것이다. -문장궤범 죽음을 면하기란 그다지 어려운 일이 아니다. 오히려 비굴함을 면하기가 훨씬 더 어렵다. 그것은 죽음보다 더 빨리 달리기 때문이다. -소크라테스 땅이 곡식을 낳는 것도 일정한 때가 있는 법이다. 백성의 힘에도 그 한도가 있고 일에도 싫증이 날 때가 있는 것이다. -관자 바른 것을 행하고 있으면 어떤 경우에라도 자기 마음은 안정(安靜)된다. 그 안정이 이루어졌을 때 비로소 다른 사물의 참모습을 꿰뚫어 보는 힘, 즉 명(明)이 생기게 된다. 명(明)으로 되면 비로소 자기의 마음이 허(虛), 즉 허심탄회한 상태로 된다. 이 허(虛)의 상태로 된 때에는 어떤 일이라도 불가능한 것은 없어진다. 이것이 사람이 지니는 기뻐하는 희 (喜), 성내는 노(怒), 슬퍼하는 애(哀), 두려워하는 구(懼), 사랑하는 애(愛), 악한 일을 하는 악(惡), 욕심을 부리는 욕(慾)의 칠정(七情)에 마음이 동하지 않고 세상을 사는 방법이다. -장자 우리들은 거짓 간판을 내걸고 명예를 얻으려 한다. 덕은 다만 그 자체를 위해서만 추구된다. 덕은 다만 그 자체를 위해서만 추구된다. 그래서, 때로 인간이 다른 동기에서 덕의 가면을 쓰더라도 덕은 얼마 안 있어 우리들의 얼굴 위에서 가면을 벗겨낸다. 덕은 자기 고유의 빛을 간직하고 있고, 그것이 그대로 순수하게 사람들에게 보여지기를 원하고 있다. -몽테뉴 나의 집이 비록 작더라도 진정한 친구로 채울 수만 있다면 만족하겠노라. -소크라테스 오늘의 영단어 - departure : 출발백성을 대하는 도리는 백성으로 하여금 각자 그들의 뜻을 펴게 하며, 아전을 다루는 도리는 내 몸을 바르게 함으로써 남을 바르게 함이라. -명도선생(明道先生) 오늘의 영단어 - baby : 어린애 취급을 하다, 응석 받다, 소중히 쓰다현미유는 진득진득한 성질이 없기 때문에 콜레스테롤을 조성하는 일이 없고, 오히려 짐승고기로 생긴 콜레스테롤을 녹여 없애버리는 일을 합니다. 식물성 식용유가 시일이 오래 경과하면 산화변질해서 콜레스테롤을 조성하게 되는데 비해 현미유와 참기름은 공기와의 접촉만 없으면 가장 오랫동안 산화변질하지 않습니다. 또한 현미유에는 토코페롤(Tocopherol)의 생리활성작용을 하는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피부 및 세포 노화방지, 근육위축방지, 혈관 및 혈액순환 강화, 신경강화 등 피부미용에도 좋고 성기능이 강화됩니다. -안현필